나는솔로 13기. 한의사 상철 인스타,대반전 의자왕 등극, 정숙에 단호한 태도,영자에 감동
나는솔로 13기를
보다가 한의사 상철 관련 글을 올려봅니다
한의사 상철님 인스타,대반전 의자왕 등극, 정숙에 단호한 태도,영자에 감동 등 내용을 담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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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기 상철 소개
13기 상철은 가장 어려 보이는 출연자로 딱히 소비하는 성향도 맛집 탐방을 즐겨 한다고 합니다. 아니 낳고 키울 정도로 결혼은 준비됐고 이상형은 감정 기복이 크지 않은 분이라고 합니다. 또 배려가 베어 있으신 분이 좋고 그런 여성은 사소한 데서 성격이 보인다고 합니다.
상철 나이는 35세, 직업은 한의사이고 '프로 혼밥러'라고 밝히며 맛집을 방문한 영상들을 공개한 바 있다.
나이 : 35살
직업 : 한의사
이상형 : 이상형은 골프, 맛집, 전시 세가지 중 한개라도 잘 맞는 분이라고 하네요
인스타 :
https://instagram.com/ninezero.kwon?igshid=YmMyMTA2M2Y=

나는솔로13기 상철 한의사 한의원소개
원광대학교 학의학과를 거쳐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임상과정 수료, 늘푸른 한의원 부원장, 신명 한의원 부원장을 거쳐 광진경희 한의원 부원장을 했는데요.
지금은 365매일한방병원에서 근무중으로 진료원장이라고 하네요~

저도 픽한 인기남 상철의 인스타를 보니 역시 의자왕이될 상이로구나 ㅎ^^ㅎ

나는솔로 13기 선택~
솔로남과 솔로녀의 자기소개이후 첫 데이트 선택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어요.
상철(현숙)~정숙 영자 옥순
한의사인 상철이 정숙,영자,옥순에게 3표나 받고 의자왕으로 등극했습니다. 3:1데이트의 주인공이 되었네요.
상철님 표정이 제 눈엔 ~와 나 3표나 받다니~유후~~
좋아하시면서도 어떨떨한 모습이네요
세분다 의외었다, 감동도 받고 고마웠다고 표현하는거 보고 솔직해 보였어요.
상철은 현숙님을 생각하고 있엇지만,
그래도 미인에게 3표나 받음~~기분은 좋았겠죠.
사실 저는 처음부터 상철님! 픽했는데요 ㅎ저까지 4표 ㅎ
반면 영호와 영철은 고독 정식 확정ㅠㅠ
첫인상 선택때 두명만 치킨먹었었는데…
고독정식으로 마무리…. 맴찢

3.15 수요일 방영 나는 SOLO
상철과 정숙 부분 ㅎ
정숙님이 상철님을 쳐다보며 의사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여러명이 앉아있는 자리에서~
나 상철오빠랑 대화 좀 하고 올게요~
일방적인 통보 ㅡㅡ
정숙님은 영철님 고흐 맞힐때도 틀렸다고 하고 자기위주이신듯….보는 저도 당황

결과는…상철 “빙빙 돌리지마, 넌 아니야” 대놓고 거절

'나는 SOLO(나는 솔로)' 13기 상철이 정숙의 마음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3기 '개성 특집'에서는 상철과 정숙이 서로의 관계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숙은 상철에게 "오빠랑 내가 오늘 슈퍼 데이트권을 땄을 수도 있잖아. 나 아까 따려고 목숨 거는 거 봤지. 오빠가 누굴 고를까 생각했을 때 모르겠더라고"라며 상철의 마음을 궁금해했다. 이어 "추려진 건 있어? 몇 명이야?"라고 물어봤고, 상철은 "그건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 인터뷰가 아니니까"라며 답변을 피했다.
정숙은 또 "오빠는 나한테 궁금한 거 없어?"라고 질문했고, 상철은 "네가 지금 빙빙 돌려서 말하고 있지만, 너한테 관심 있는지가 궁금한 거 아냐? 아니면 너한테 어느 정도 관심이 있고 이런 게 궁금한 거야?"라며 되물었다. 정숙은 "누구야 그러면?"이라고 상철의 마음을 물었고, 상철은 "솔직히 말해서 너랑은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MC 송해나는 "너무 상처다. 솔직하게 말해주는 건 고마운데"라고 말했고, MC 데프콘은 "완전히 선을 긋는 건 누군가 맘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거거든"이라며 상철의 마음을 예상했다. 이어 상철은 "처음부터 네가 날 어린 동생 취급한다고 느꼈어. 더 마음이 편했던 사람들도 있었고"라며 거절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정숙은 "그럼 나는 내일이랑 모레 선택을 해야 되는데 내가 일관된 태도를 취하는 게 맞는 건지. 상대방을 배려해서 바뀌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네"라며 본인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물었다. 그러자 상철은 "네가 결정하는 게 맞는 거지 나한테 물어보는 게 아니라. 근데 나의 의견을 묻는다면 다른 사람들도 알아봤으면 좋겠어"라고 다시 한번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정숙은 "그분의 의사와 상관없이 저는 직진할 생각입니다. 저는 그냥 '지고지순' 콘셉트로 계속. 저는 사실 그분 마음에 안 든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른 분 선택하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라며 상철에 대한 일관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정숙 씨가 상대 마음을 살짝 떠본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좀 더 속마음을 드러냈으면 어땠을까"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스타뉴스>
끄덕끄덕 말모 ~


영자, 상철에 “새우 내가 다 까줄게” 적극 어필→상철 '감동'
와 저도 감동 ㅋ 영자님 멋져!
이날 정숙님 거절이후 영자님과 대화에서는,
13기 영자가 상철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상철과 영자가 첫 데이트 이후 단둘이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철은 호감 가는 사람을 궁금해하는 영자에게 “어제까지는 영자 님이 제일 호감이라고 말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유를 궁금해하자 상철은 “얘기했을 때 제일 편하고 잘 통하고 뭔가 그냥 편안하고 되게 좋았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영자는 “이렇게 말해주니까 좀 더 말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상철 님한테 내가 많은 표현을 했다고 느꼈다”라며 자신은 첫 데이트에서 마음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자는 “그 후로 상철 님한테 리액션이 없어서 내가 어떤 포지션일까 계속 고민하게 됐다. 물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두 사람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제일 좋아하는 메뉴가 뭐냐는 상철의 질문에 영자는 “새우 이런 거 좋아한다. 갑각류”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상철이 “까기가 귀찮다. 미안하다”고 하자 영자는 “내가 까줄까?”라며 물었다. 그러자 상철은 “내가 새우 까주는 사람 좋아하긴 하는데 아직 못 만나봤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영자는 “내가 다 까주겠다. 새우랑 다. 다 까줄 수 있다. 엄청 잘 깐다”라며 어필했고, 상철은 “감동 포인트다”라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마이데일리 뉴스>
상철 영자님 응원해요 두분 잘어울리심^^
